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충격 정체`…주민들 공포에 떠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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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들개 출몰로 주민들이 위협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서구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들개 관련 민원 73건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서구가 지난해 들개 147마리를 포획해 전체 포획량의 34%를 차지했다.
서구는 검단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상황에서 들개의 활동 범위와 주거 생활권이 겹치며 민원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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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들개 출몰로 주민들이 위협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서구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들개 관련 민원 73건이 들어왔다.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들개 무리 때문에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며 포획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나 반려견을 키우는 개 주인에게는 들개의 존재가 특히 위협적이다. 작년 서구 한 농장에서 들개 무리가 염소 2마리와 병아리 20마리를 물어 죽인 사건까지 발생하며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지난 17일 왕길동에서는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년 여성이 급히 몸을 피했다며 인명 사고가 나기 전에 들개를 포획해달라는 요청도 접수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천 10개 군·구의 들개 포획 횟수는 2022년 100마리, 2023년 246마리, 지난해 429마리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서구가 지난해 들개 147마리를 포획해 전체 포획량의 34%를 차지했다.
서구는 검단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상황에서 들개의 활동 범위와 주거 생활권이 겹치며 민원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 포획전문업체에 위탁해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들개의 활동 범위가 넓고 포획 틀을 피해 가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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