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금쪽’ 출연 후 주말부부 청산 계획 중..“‘우울증’ ♥아내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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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부부가 다시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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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이상인 부부가 다시 ‘금쪽같은 내 새끼’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웃으면서 등장한 이상인 부부. 특히 얼굴이 밝아진 이상인을 향해 홍현희가 “역시 배우라서 그런가”라고 감탄하자 이상인은 “관리 따로 안한다. 관리는 육아로 한다. 제가 얼굴이 밝아진 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하고나서 집사람이 그전보다 밝아졌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밝아졌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내는 “그동안 제가 마치 죄인 같았고 마음이 아팠다.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조바심 불안함이 있었는데 오은영 선생님께 말씀을 듣고 이건 숨길 일도 아니었고 제 사랑하는 아이가 이렇다는 걸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있어서 편해졌다. 선생님께서 전문적인 코칭을 주시니까 앞으로 부모로서 잘해야겠다는 희망이 보여서 마음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상인은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 중이라고. 그는 “6년간 아이들이 밀양에서 건강하게 자랐고, 이제는 첫째한테 가장 중요한 시기여서 결정을 해야겠더라.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서울 쪽으로 이동을 하려고 한다. 일단 환경적인 부분을 과감하게 바꾸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쪽같은 내 새끼’ 재출연 이유로 두 사람은 “금쪽이가 한 명이 아니고 세 명이다 보니까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 둘째 셋쨰까지 같이 코칭을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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