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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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은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야간 개장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개장은 정규 개장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평일 낮 시간에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께서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함께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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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평일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야간 개장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개장은 정규 개장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이달 26일, 4월30일, 5월28일 등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 관람과 해설은 물론, 음악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음악 공연은 경남예총과 협업하해 예술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는 '음악공방' 팀이 맡았으며, 오후 6시30분에 시작된다.
공연이 끝나면 미술관의 전문 작품 해설사와 전시 해설 투어를 할 수 있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평일 낮 시간에 전시 관람이 어려운 도민께서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함께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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