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름 놓은 홍명보호…이강인 등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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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에서 주전들의 줄부상 속세 무승부에 그쳤던 홍명보호가 부상 선수들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진단 결과로 일단 한시름을 놓게 됐다.
축구협회는 세 선수의 부상에 대해 "정말 검사 결과 주치의 소견으로는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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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에서 주전들의 줄부상 속세 무승부에 그쳤던 홍명보호가 부상 선수들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진단 결과로 일단 한시름을 놓게 됐다.
백승호는 전반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고 백승호 대신 투입된 이강인마저 후반 35분경 왼쪽 발목을 다친 뒤 스태프에게 업혀 나왔다.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에도 목발을 짚은 채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면서 경기장을 나가 큰 부상이 우려됐다.
그러나 21일 대한축구협회가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협회는 세 선수의 부상에 대해 “정말 검사 결과 주치의 소견으로는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내일 재소집 후 세 선수의 경과를 관찰하면서 잔여 소집 기간의 운영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내일 오후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와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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