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허준호에 도발…"내가 다 돌려줄게"

최수빈 2025. 3. 21.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식이 허준호의 심기를 건드린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진은 21일 9회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 기억을 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짜릿한 도발을 한다.

'보물섬' 9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회 스틸 공개…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9회 스틸이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박형식이 허준호의 심기를 건드린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진은 21일 9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서동주(박형식 분)와 염장선(허준호 분)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 방송에서 염장선은 2조 원 정치 비자금 존재를 아는 서동주를 죽이려 했다. 서동주는 죽지 않았고 비자금 계좌를 해킹하며 반격했다. 이를 모르는 염장선이 다시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몰았지만 뒤늦게 서동주의 계좌 해킹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후 서동주가 기억을 잃은 채 부활하자 염장선은 서동주의 누나까지 죽였다. 이로 인해 기억을 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강한 복수심을 품었다.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 기억을 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짜릿한 도발을 한다.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건 서동주가 염장선에게 본격적으로 칼날을 겨누는 것.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기다려! 내가 다 돌려줄게"라고 짜릿한 선전포고를 한다.

제작진은 "죽음 위기를 벗어난 서동주가 짜릿한 반격을 시작한다. 서동주의 반격 첫 대상은 당연히 염장선이다. 더는 숨기는 것 없이 거침없이 달려드는 서동주의 도발에 염장선의 분노 게이지가 솟구친다"고 예고했다.

'보물섬' 9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