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고교생 집단 식중독 증세..당국 역학조사

임경섭 2025. 3.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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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저녁 도시락을 먹은 학생 27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급식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여수의 한 업체에 도시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교육당국은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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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저녁 도시락을 먹은 학생 27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급식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여수의 한 업체에 도시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교육당국은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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