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오늘] '윤 대통령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 기로 /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자격 심사 /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의대 복귀 시한 마감

2025. 3. 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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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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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잇따른 반려 끝에 구속영장이 재차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립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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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지난 6일 경기 포천에서 민가 오폭 사고를 낸 전투기 조종사 2명에 대한 공중 근무 자격 심사를 오늘(21일) 진행합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조종사들은 자격 해임이나 정지, 제한 같은 조치를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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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복학 신청 마감 시한이 오늘(21일) 연세대와 고려대 등을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다가옵니다. 의대생 단체는 학생들의 휴학은 적법하다며, 학교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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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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