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6월 결혼 앞두고 신혼집 위치 노출 "내가 좀 허당"

배선영 기자 2025. 3.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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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서동주가 신혼집 위치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동주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2층 천장 조명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건물 건너편을 노출시켰는데, 맞은 편 건물의 상호가 그대로 노출돼 신혼집 위치까지 간접적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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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동주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서동주가 신혼집 위치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동주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의 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 이 영상에서 "공사를 하고 나서 돈이 없었다. 그 때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이 조명을 사라고 했다"라며 가성비 좋은 조명을 소개했다.

이날 그는 2층 천장 조명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건물 건너편을 노출시켰는데, 맞은 편 건물의 상호가 그대로 노출돼 신혼집 위치까지 간접적으로 공개됐다.

서동주는 또 크기를 확인하지 않고 구매한 조명을 소개하며 "제가 또 약간 허당이잖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4세 연하 연인과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내년 중순쯤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린다"라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재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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