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침대에서 다른 여자랑 자” 상습적 외도 남편 등장, 서장훈 극대노(이혼숙려캠프)

이하나 2025. 3.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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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가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의 등장이 예고됐다.

지난 3월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방송 말미 10기 캠프 입소자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0기 캠프 입소자 예고 영상에는 5남매를 키우는 재혼 가정이 등장했다.

예고 영상 말미 서장훈이 "근데 왜 지금까지 내 말은, 몇 번째. 진짜 너무하네"라고 버럭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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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의 등장이 예고됐다.

지난 3월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방송 말미 10기 캠프 입소자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0기 캠프 입소자 예고 영상에는 5남매를 키우는 재혼 가정이 등장했다. 부부의 사연에 서장훈, 진태현, 박하선 등이 눈물을 흘렸지만, 고삐 풀린 아내의 음주 가무, 부킹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갑자기 부킹을 하냐. 애가 다섯인 엄마가 말이 되냐”라고 버럭했다.

또 다른 부부는 남편의 상습적 외도가 문제였다. 아내는 “(신호위반) 딱지 날아온 거 보니까 옆에 다른 여자 태우고 있더만”이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호기심이었다”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나랑 자던 침대에서 다른 여자랑 잤냐”라고 화를 냈다.

조정장에서 남편은 “과거에 있었던 일은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해명했지만, 진태현은 “무슨 소리하는 거냐”라고 정색했다.

예고 영상 말미 서장훈이 “근데 왜 지금까지 내 말은, 몇 번째. 진짜 너무하네”라고 버럭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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