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갓길 충돌 후 튕겨 나온 화물차에 '꽝'…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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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28분,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안서철육교 부근 5차로에서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갓길 벽을 들이받고 3차로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어 3차로에서 뒤따라오던 또 다른 화물차가 1t 화물차와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6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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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 28분,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안서철육교 부근 5차로에서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갓길 벽을 들이받고 3차로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어 3차로에서 뒤따라오던 또 다른 화물차가 1t 화물차와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6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 B(30대) 씨 역시 다리 통증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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