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오토바이에 "멈춰!"…아이들 세보더니 "버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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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오토릭샤라는 삼륜차가 대중적인 교통수단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은데요? 경찰이 도로를 달리던 오토릭샤 한 대를 멈춰 세웠습니다.
오토릭샤는 원래 탑승 정원이 3명인 세발 오토바이인데, 아무리 봐도 정원을 초과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 명씩 하차시켜서 탑승 인원을 세보는데, 왜 계속 내리죠? 비좁은 오토릭샤 한 대에서 무려 14명의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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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오토릭샤라는 삼륜차가 대중적인 교통수단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은데요?
경찰이 도로를 달리던 오토릭샤 한 대를 멈춰 세웠습니다.
오토릭샤는 원래 탑승 정원이 3명인 세발 오토바이인데, 아무리 봐도 정원을 초과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 명씩 하차시켜서 탑승 인원을 세보는데, 왜 계속 내리죠?
비좁은 오토릭샤 한 대에서 무려 14명의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다들 학교로 가던 길이었다는데, 운전자를 포함해 총 15명이 타고 있었다니 이 정도면 세계기록 도전 현장이라도 봐도 될 정도죠.
현지 경찰은 해당 오토릭샤 운전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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