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신고 전용 홈페이지 신설 "이용자 편의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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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통합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신고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신속심의 시스템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독성·직관성을 높인 레이아웃 디자인을 적용하고, 웹 접근성·취약점 등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과 홈페이지 보안성·안정성을 강화했다.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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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통합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신고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신속심의 시스템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신고전용 홈페이지는 PC·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환경에서도 단일 창구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도박·마약 정보 등 인터넷 불법정보의 유통을 신속 차단하는 심의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뒀다.
통합 홈페이지의 경우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이용자와의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가독성·직관성을 높인 레이아웃 디자인을 적용하고, 웹 접근성·취약점 등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과 홈페이지 보안성·안정성을 강화했다.
방심위는 "앞으로도 불법·유해정보의 신속 차단 등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임무를 지속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심위는 방송·통신의 공정성, 공공성에 대한 심의 등을 위해 방송·통신 모니터 운영과 함께 민원을 접수해 심의하는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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