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우주청 등 7개 부처, 수리온 헬기 획득 및 운영 공동협의체 착수회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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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7개 부처는 19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최초 국산헬기인 수리온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실장급 범정부 공동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리온 헬기의 통합 획득방안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경쟁력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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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7개 부처는 19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최초 국산헬기인 수리온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실장급 범정부 공동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리온 헬기의 통합 획득방안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경쟁력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했다. 총 121개 기업과 수천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했다.3월 2일부터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을 통해 사전등록 한 청년들이 첫날에만 5000명을 넘었고, 1:1 이력서 컨설팅, 채용설명회·현직자 특강 등 부대행사는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모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청년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18일 창원시 진해구에서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단계 조성은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와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를 구축한 것으로 준공식은 주력 산업에 쓰이는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화와 국가 소부장 산업 혁신에 대한 첫걸음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일-생활균형 연구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과학기술분야 일생활균형 연구문화 확산 컨설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기관 내 일생활균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 등을 지원한다. 총 10개 기관을 선정하며 컨설팅은 6개월간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202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4회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학술진흥상은 국내 여성과학자 중 생명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여할 잠재력을 갖췄거나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펠로십'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가진 만45세 미만의 박사과정 재학생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여성과학자가 대상이다. 올해 모집 분야는 생명과학 및 이학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와 추천서,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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