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사단, 횡성 일대서 국가중요시설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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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이 19일 횡성군 정수장 일대에서 2025 자유의 방패(FS) 연습 일환으로 현대전 전술적 변화양상을 반영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100여명이 참가해 통합방위작전을 통한 임무 수행체계 확립, 드론 방호시스템 구축, 정수장 기능 제한시 주민생존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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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이 19일 횡성군 정수장 일대에서 2025 자유의 방패(FS) 연습 일환으로 현대전 전술적 변화양상을 반영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100여명이 참가해 통합방위작전을 통한 임무 수행체계 확립, 드론 방호시스템 구축, 정수장 기능 제한시 주민생존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정수장 상공에서 미상 드론 자폭 공격으로 폭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진압, 부상자 후송, 민간인 접근 차단, 내부 직원 대피와 시설 복구팀 운용 등으로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드론 자폭공격 무력화, 드론 조종자 검거, 주파수 교란, 사단 안티드론돔을 가동한 후 훈련을 종료했다.
같은날 홍천군에서도 인원 수용시설에 대한 드론공격과 인질극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 통합상황 조치를 숙달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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