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GTC 2025에도 엔비디아 급락…테슬라도 '뚝'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신동준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Q. 일단, 시장이 주목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GTC 연설이 오늘 새벽 진행됐죠?

Q. 그렇다면 우리 증시는 오늘 어떤 흐름을 보일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앞서 얘기한 GTC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가는 강세를 보였는데요. 앞으로 국내 반도체주 향방,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리고 어제 장에선 미국에 조선소를 보유한 호주기업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한화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한화그룹주가 크게 뛰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공매도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있던데요. 31일 공매도가 재개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련 종목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Q. 공매도 재개 또 미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에 국내증시가 변동성을 보일 텐데요. 조정기를 보내고 있는 미국증시는 어떨지요?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했다. 단기 조정에 끝날 것이란 전망도 있고요.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란 시각도 있던데요.

Q.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협상의 일환으로 부분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을 유가 안정으로 방어하려는 계산을 내비쳤잖습니까? 지금 이런 흐름으로 유가 하락이 계속된다면, 증시에도 긍정적인 요인이겠죠?

Q. 그런데 최근 미국증시 흐름을 보면, 유독 M7 주가가 지지부진한데요. M7이 상승해야, 지수 상승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또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요? 지금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던데요.

Q. 특히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탓도 있지만, 머스크의 정치 행보가 악재로 크게 작용하고 있단 점에서 단기에 해소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이 머스크 리스크를 안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어떨지요?

Q. M7 위상이 흔들리는 동안 중국 기술주, 특히 AI 기업 상승세가 가파른데요. 일각에선 중국증시 랠리가 기술 부문을 넘어 더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그럼 지금이라도 중국증시, 눈여겨 봐야하는 거 아닙니까?

Q.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특정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요하다면, 어떤 시장과 산업군을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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