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강원 일부 학교 학사운영 차질…교육시설 피해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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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강원지역에 내린 눈으로 인해 19일 도내 일부 학교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일날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태백지역 13개(삼성초·상장초·태서초·황지중앙초·세연중·황지중·함태중·상장중·태백중·황지고·장성여고·황지정산고·철암고) 학교다.
각 학교는 예정된 등교 시간보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가량 학사 일정을 늦췄다.
피해가 확인된 학교는 학생, 교직원 등이 해당 시설에 출입하지 않도록 조처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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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강원지역에 내린 눈으로 인해 19일 도내 일부 학교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일날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태백지역 13개(삼성초·상장초·태서초·황지중앙초·세연중·황지중·함태중·상장중·태백중·황지고·장성여고·황지정산고·철암고) 학교다.
각 학교는 예정된 등교 시간보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가량 학사 일정을 늦췄다.
폭설로 인한 시설 피해도 확인됐다.
정선 여량중은 실외골프연습장이 붕괴됐고, 정선 고한중은 쌓인 눈으로 인해 기숙사 입구 차양 일부가 파손됐다. 피해가 확인된 학교는 학생, 교직원 등이 해당 시설에 출입하지 않도록 조처를 한 상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의 피해를 본 학교는 없다”고 밝혔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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