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의삼천초 신설 예정지 확정…2032년쯤 개교
고순정 2025. 3. 19. 11:32
[KBS 춘천]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제(1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 예정지를 온의동 101번지 일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온의삼천초 면적은 만 9천여 제곱미터(㎡)로, 54개 학급 규모에 천 백여 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됩니다.
온의삼천초는 춘천시 도시계획 변경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쳐 2032년쯤 개교할 전망입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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