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결혼한 KCM 고백 "13살∙3살 두 딸 있다, 공개돼 기뻐"
김은빈 2025. 3. 19. 19:38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만 13세, 3세 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뉴스1을 통해 "2012년생과 2022년생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KCM이 2012년에 현재의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지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웠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고, 당시 둘째 출산 사실을 알릴지 고민이 많았는데 세상에 알리지 못했던 첫 아이를 생각해 망설였다"며 "이렇게 대중과 팬분들께 알리게 된 점은 송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이렇게 공개하게 된 것을 본인 스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CM은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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