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년예술 문화공연…"충청권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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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매달에 한 번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년 예술가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해 참여 예술가들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공지사항은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 SNS 계정이나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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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서커스 현대 방식 재구성
충청권에서 매달에 한 번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년 예술가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전국 공모를 통해 20팀의 청년예술가 선발이 완료된 상태다.
올해 주제는 과거 서커스를 현대식 방식으로 재구성한 '각양각색 재미의 형태들-청춘서커스, 뮤직쇼'다.
관객과 예술가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해 참여 예술가들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주민들의 삶에 에너지를 채워주고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커스 콘셉트에도 맞게 △저글링 △접시돌리기 △만들기 체험 △지역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연 관람뿐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일상의 시·공간적 일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공지사항은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 SNS 계정이나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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