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폭싹 속았수다’ 시청, 임상춘 작가는 역시 다르더라”[인터뷰②]
이다원 기자 2025. 3. 18. 14:59
배우 강하늘이 임상춘 작가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나타냈다.
강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봤냐는 질문에 “2회까지 봤다. 역시 임상춘 작가는 다르더라”며 안광을 반짝거렸다.
강하늘은 “임상춘 작가의 글은 워낙 좋다.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 임상춘 작가의 글은 역시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마나 좋은 작품일지 계속 기대가 된다”며 “정말 재밌었다. 비록 울진 않았지만, 진짜 재밌게 봤다. ‘역시 임상춘 작가님이구나’ 이런 생각으로 2회까지 봤다”고 덧붙였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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