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얼굴에 붐마이크가 '푹', 노려보더니 한 말 [숏폼]

최성훈 2025. 3. 17.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붐 마이크에 얼굴을 맞습니다.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사고가 발생한 순간 트럼프와 기자들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붐 마이크를 들이댄 여성 기자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곤 "오늘 밤 TV에 나올 거리를 만들었다. 그녀가 방금 오늘 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웃으며 농담했습니다.

트럼프의 농담처럼 이 여성은 SNS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붐 마이크에 얼굴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 유튜브 @newscomauhq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붐 마이크에 얼굴을 맞습니다.

15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다가 오디오 장비에 얼굴을 맞는 일이 벌어진 건데요.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사고가 발생한 순간 트럼프와 기자들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붐 마이크를 들이댄 여성 기자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곤 “오늘 밤 TV에 나올 거리를 만들었다. 그녀가 방금 오늘 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웃으며 농담했습니다.

마이크를 들고 있던 기자는 NPR 소속의 다니엘 컬츠레벤.

트럼프의 농담처럼 이 여성은 SNS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트럼프 #머스크 #여성 #기자 #마이크 #오디오 #주인공 #공군 #뉴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