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얼굴에 붐마이크가 '푹', 노려보더니 한 말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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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붐 마이크에 얼굴을 맞습니다.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사고가 발생한 순간 트럼프와 기자들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붐 마이크를 들이댄 여성 기자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곤 "오늘 밤 TV에 나올 거리를 만들었다. 그녀가 방금 오늘 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웃으며 농담했습니다.
트럼프의 농담처럼 이 여성은 SNS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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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붐 마이크에 얼굴을 맞습니다.
15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다가 오디오 장비에 얼굴을 맞는 일이 벌어진 건데요.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사고가 발생한 순간 트럼프와 기자들 사이에 정적이 감돌았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에게 붐 마이크를 들이댄 여성 기자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곤 “오늘 밤 TV에 나올 거리를 만들었다. 그녀가 방금 오늘 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라며 웃으며 농담했습니다.
마이크를 들고 있던 기자는 NPR 소속의 다니엘 컬츠레벤.
트럼프의 농담처럼 이 여성은 SNS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트럼프 #머스크 #여성 #기자 #마이크 #오디오 #주인공 #공군 #뉴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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