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사이드플립 성공시킨 중국 로봇회사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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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닙니다.
실제 로봇이 공중 옆돌기를 하는 건데요.
로봇이 서 있다가 공중에서 몸을 웅크린 후 자연스럽게 착지합니다.
유니트리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G1 로봇이 세계 최초로 사이드플립을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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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닙니다.
실제 로봇이 공중 옆돌기를 하는 건데요.
로봇이 서 있다가 공중에서 몸을 웅크린 후 자연스럽게 착지합니다.
중국 로봇 개발사 유니트리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G1인데요.
유니트리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G1 로봇이 세계 최초로 사이드플립을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3월 공개한 H1 로봇의 백플립보다 더 어려운 동작이라면서 기술 시연 중 오작동이나 손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유니트리는 이번 달 초 G1이 쿵푸 동작을 하며 회전 발차기를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G1엔 8코어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3D 라이다(LiDAR), 그리고 리얼센스 깊이 감지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는데요.
여기에 모방 학습 알고리즘이 더해져 정교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G1은 9천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은 약 2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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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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