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에그플레이션' 겪는 미국에 국산 달걀 20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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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55 [포토타임] '에그플레이션' 겪는 미국에 국산 달걀 20톤 수출 미국이 AI(조류독감) 유행으로 심각한 달걀값 폭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17일 국내 최초로 달걀을 미국에 수출한 충청남도 아산시 계림농장에서 달걀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계림농장은 특란 20t(1만1172판·33만5160알)의 물량을 미국 동부 조지아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 오후 3:15 [포토타임] 부산 광안대교 물청소...오는 28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17일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들이 광안대교 주탑에서 봄맞이 물청소를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새봄맞이 클린위크' 주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눈·비·매연 등으로 오염된 교량과 지하차도, 주차장, 터널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해 주변 정리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 오후 1:50 [포토타임] 영암 우시장 구제역으로 폐쇄...방역작업 분주 17일 전남 영암 가축경매시장에서 영암축협 직원이 구제역 확산 차단 방역작업하고 있다. 23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지역에서 현재까지 영암과 무안 한우 농가 5곳에서 구제역이 확진됐다.
■ 오전 10:40 [포토타임] 꽃샘추위 속 부산은 목련도 활짝 17일 부산지방의 최저기온이 0.3도를 기록,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남구의 한 주택가에 목련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오전 9:10 [포토타임] 다시 겨울 속으로…. 강원 산지 이틀 동안 42cm 눈 내려 17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에 폭설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에는 지난 이틀간 구룡령에 최대 42.5cm, 미시령에 34.2cm 등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18일에도 전국에 또 한차례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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