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故김새론 추모.."난 널 떠나지 않았어" 절절한 '우정'
고재완 2025. 3. 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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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배우 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두 소녀가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평소 고 김새론과 절친으로 알려진 예리가 김새론을 추모하는 글로 보인다.
김새론 생전 예리는 그와 인도네시아 발리, 강릉 등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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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배우 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예리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두 소녀가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트윈' 가사를 캡처했다. 특히 '난 널 떠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널 보고 있어'(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라는 가사를 강조했다. 이 곡은 우정을 표현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는 평소 고 김새론과 절친으로 알려진 예리가 김새론을 추모하는 글로 보인다. 김새론 생전 예리는 그와 인도네시아 발리, 강릉 등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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