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한승곤 2025. 2.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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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씨(25)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께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았다.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은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사고 이전 촬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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