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 3번 전동진 사연에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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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들이 3번 전동진의 사연에 놀라는 못브을 보였다.
30일 밤 첫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도전자 20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하나 둘 도전자들이 레미제라블에 입소하던 가운데, 도전자들 앞에는 3번 출연자 전동진이 등장했다.
그는 "일을 하다가 잘못돼서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 저는 방송 나가면 파장이 크다. 사람들을 많이 속여왔다"라고 밝혔고, 범상치 않은 그의 사연을 들은 도전자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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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도전자들이 3번 전동진의 사연에 놀라는 못브을 보였다.
30일 밤 첫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도전자 20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하나 둘 도전자들이 레미제라블에 입소하던 가운데, 도전자들 앞에는 3번 출연자 전동진이 등장했다. 그는 "일을 하다가 잘못돼서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 저는 방송 나가면 파장이 크다. 사람들을 많이 속여왔다"라고 밝혔고, 범상치 않은 그의 사연을 들은 도전자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1번 성현우는 "의외였다.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했고, 4번 양경민은 "조심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해 그의 사연을 궁금케 했다.
여기에 레미제라블 입소 전, "사람은 변하지 않지만 믿음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변할 수 없다. 이번에 꼭 변하겠다"라고 되뇌는 전동진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과연 그의 꼬리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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