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서울살이 근황…민낯으로 가구 쇼핑[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10. 10. 17:35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가구 매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의자에 기대있다. 편한 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시크한 연예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울 생활 중이신가요”, “가구 보러 가셨나요”, “왜 이렇게 힙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김완선 역시 “이뻐라”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그는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11년간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그의 새로운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는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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