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발언’ 갑론을박에 이효리, ‘아기 안은 엄마’ 그림 공개 눈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6.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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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 관련 가치관을 전했던 가수 이효리가 의미심장한 그림을 공개하며 자신의 뜻을 어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당시 방송에서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며 "만약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 용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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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 관람 중인 이효리. 사진ㅣ이효리SNS
시험관 시술 관련 가치관을 전했던 가수 이효리가 의미심장한 그림을 공개하며 자신의 뜻을 어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내용은 이효리가 지난 2022년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밝힌 2세 계획이다.

이효리는 당시 방송에서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다”며 “만약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 용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엄마들이 가진 사랑과 헌신을 느껴보고 싶어 아이를 원하지만 꼭 아기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모두의 어머니처럼 살아가고 싶다”고 변화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이후 그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시험관을 시도 중인 부모들에게 실례되는 말이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분별 악성 댓글까지 달았다. 반면 그를 응원하는 이들은 이효리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바라봤다.

이런 상황에서 이효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미술관 관람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미술 작품엔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두고 불거진 시험관 관련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뒤따랐다.

이효리는 해당 그림을 두고 “너무 아름답다”는 코멘트를 남기며 의미를 더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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