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여론조사서 "파리올림픽 최고의 감동"
정래원 2024. 8. 29. 14:43
파리올림픽 최고의 감동은 배드민턴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순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최다인 22%가 안세영의 여자 단식 결승을 가장 감동적인 경기로 꼽았습니다.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완성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의 경기가 2위, 김우진의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경기로는 탁구 신유빈이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순간을 꼽은 사람이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파리올림픽 #여론조사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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