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의혹’ 수사 마무리…11명 중 5명만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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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 등 유명인들의 마약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명인 마약 의혹 사건은 수사선상에 오른 11명 가운데 5명만 검찰에 송치했다.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이선균으로부터 3억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여실장과 마약을 건넨 의사 등이다.
당시 이선균은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수사 진행 중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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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명인 마약 의혹 사건은 수사선상에 오른 11명 가운데 5명만 검찰에 송치했다.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이선균으로부터 3억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여실장과 마약을 건넨 의사 등이다.
당시 이선균은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수사 진행 중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인천지검은 5명 가운데 여실장과 의사, 이선균 협박범 등 3명을 기소했다. 나머지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작곡가는 각각 서울중앙지검과 경기 안양지청으로 넘겼다.
다만 나머지 6명에 대한 처분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선상에 오른 나머지 6명의 처분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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