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에 나 꽂아줘"→강호동 "나도 꽂아주라" 폴더인사('아는 형님')

최신애 기자 2025. 5. 31.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이 서장훈이 '이혼 숙려캠프'에 자신을 꽂아줬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혼 숙려캠프' 특집이 꾸려져 진태현, 박하선, 박민철,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나는 '이혼 숙려캠프'에 서장훈이 꽂아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을 알게 됐는데, '이혼 숙려캠프' 제작진이 나한테 결혼생활 잘하는 사람 없냐고 묻더라. 그때 진태현이 딱 떠올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진태현이 서장훈이 '이혼 숙려캠프'에 자신을 꽂아줬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혼 숙려캠프' 특집이 꾸려져 진태현, 박하선, 박민철,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나는 '이혼 숙려캠프'에 서장훈이 꽂아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을 알게 됐는데, '이혼 숙려캠프' 제작진이 나한테 결혼생활 잘하는 사람 없냐고 묻더라. 그때 진태현이 딱 떠올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도 좋게 봐주십시오"라며 서장훈에게 폴더 인사했지만, 서장훈은 "내가 기피하는 사람 1위가 너야"라고 외쳤다.

이에 민경훈, 강호동까지 가세해 인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서장훈은 "호동이는 출연료 좀 깎아. 6억만 받아"라고 농을 쳐 폭소를 안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