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2024 금강대기 축구대회 '영등포공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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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스타 발굴의 산실인 '2024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 영등포공고가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영등포공고 임현석이 수비상, 김동화가 공격상, 이예준이 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골키퍼상은 상문고 김동건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영등포공고 전현우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서울 영등포공고는 1997년, 2016년, 2019년에 이어 네 번째 금강대기 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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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스타 발굴의 산실인 ‘2024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서울 영등포공고가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14일까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4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결승전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 관계자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영등포공고 임현석이 수비상, 김동화가 공격상, 이예준이 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골키퍼상은 상문고 김동건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영등포공고 전현우가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영등포공고 김재웅 감독과 윤종석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은 상문고 주기환 감독과 위현범 코치가 받았습니다. 심판상은 이정우, 안현진, 김동욱 등 6명이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서울 영등포공고는 1997년, 2016년, 2019년에 이어 네 번째 금강대기 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입증했습니다.
촬영/편집: 최보권, 이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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