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늘 신보 '라타타' 발표…처음 시도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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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연다.
에일리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를 발매한다.
'라타타'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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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연다.
에일리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를 발매한다.
'라타타'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특히 '라타타'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잡아줄게'를 포함해 자신감 넘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라타타'와 열정적인 에너지의 댄스팝 '빅잇업'(Big It Up)까지 총 3곡으로 에일리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냈다.
에일리는 '라타타'와 '빅잇업' 작사에 참여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특히 타이틀곡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라타타'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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