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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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한국과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특히 도영은 돌체앤가바나의 첫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10일 돌체앤가바나는 NCT 도영의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돌체앤가바나 측은 "음악은 언제나 브랜드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를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였다"며 "도영은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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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돌체앤가바나는 NCT 도영의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돌체앤가바나 측은 “음악은 언제나 브랜드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를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였다”며 “도영은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함께 소개된 화보에서 도영은 돌체앤가바나의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과감하게 단추를 푼 흰 셔츠에 블랙 재킷 코디에는 화려한 목걸이로 감각을 더했으며, 세련된 베이지 재킷에는 V넥 이너와 찢청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미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비율로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 다운 매력을 발산했고, 특히 도발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K팝 스타 사랑은 올들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비롯해 그룹 블랙핑크, 아이브, 뉴진스 멤버들이 각 명품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가 하면, 컬렉션에 잇따라 초대돼 전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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