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더 글로리' 예솔이와 다정한 하트…임지연 "우리 딸 피해"

김두연 기자 2023. 1. 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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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배우 박성훈이 아역배우 오지율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예솔아!"라며 오지율과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연진(임지연)이 낳은 딸 예솔이는 전재준의 아이로 의심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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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더 글로리' 배우 박성훈이 아역배우 오지율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예솔아!"라며 오지율과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박성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연진(임지연)이 낳은 딸 예솔이는 전재준의 아이로 의심되는 상황. 

다정한 부녀 케미스트리에 임지연은 "우리딸 피해"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훈은 웹툰 원작의 새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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