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윤시윤, 장발+4kg 빠져 핼쑥해진 근황 (정준하하하)

김태형 기자 2025. 5.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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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정준하하하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지난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배우 윤시윤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그동안 일반인들은 몰랐던 칭따오 비밀의 공간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정준하는 "지인들과 같이 중국 칭다오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맥주공장을 견학하게 됐다"며 윤시윤, 이장우와 함께 인사했다.

지난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근황을 알린 윤시윤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장발에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시윤은 "영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며 "한 달 정도 지났는데 4kg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시윤은 밝은 모습으로 맥주공장을 견학했다. 시음을 한 뒤에는 기념품 숍에서 컵을 들고 마시는 척 장꾸 매력을 뽐냈다. 공장에서 받은 조끼가 잠기지 않는 이장우의 모습을 보며 다 함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KBS2 '제빵왕 김탁구',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녹두꽃',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모범택시3'를 통해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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