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인기 절정 시절.. 신사동 사거리서 납치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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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인기 많던 젊은 시절 괴한에 납치를 당할 뻔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한창 인기가 많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미모, 돈, 남자는 항상 죽을 때까지 쭉 깔려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청은 당시 괴한에 납치 당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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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인기 많던 젊은 시절 괴한에 납치를 당할 뻔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한창 인기가 많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미모, 돈, 남자는 항상 죽을 때까지 쭉 깔려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청은 당시 괴한에 납치 당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신사동 사거리에서 차를 세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열고 누군가 옆자리에 탔다"며 충격적이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모른다. 아무튼, 내가 배우이고 뭐고를 떠나서 길바닥에서 소리를 지르고 굴렀다. 그때 사람들이 나왔는데, 당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드문드문 기억이 난다. 어머니가 알고 일이 커질까 봐 경찰에 신고는 안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청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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