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참깨농가 위한 기계화 재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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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참깨 정식(아주심기) 기계 도입으로 시간과 인력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목면 본의리 윤상돈(43) 농가의 참깨 재배포장(1672㎡)에서 정식기계 첫 시연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계는 여성이나 고령농가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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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참깨 정식(아주심기) 기계 도입으로 시간과 인력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목면 본의리 윤상돈(43) 농가의 참깨 재배포장(1672㎡)에서 정식기계 첫 시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정식기계는 반자동 1조 형식으로 2명이 작업에 임했을 때 1시간에 참깨를 2300주(990㎡) 가량 심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인력과 대비했을 시 4.6배의 작업효율을 보이며 시간·비용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노동력이 크지 않은 고령농가와 여성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기계 보급과 참깨 품종 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청양군만의 기능성 참깨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계는 여성이나 고령농가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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