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우승 정말 원했다, 7~8언더 치면 기회 올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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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우승의 감격을 소감을 풀었다.
미셸 위(29 미국)는 3월4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18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2,000만 원)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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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센토사(싱가포르)=사진 표명중 기자]
미셸 위가 우승의 감격을 소감을 풀었다.
미셸 위(29 미국)는 3월4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18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2,000만 원)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미셸 위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나 미셸 위는 2014년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3년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의 LPGA 통산 5승.
미셸 위는 우승 후 LPGA를 통해 "기분이 정말 좋다.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르겠다"면서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셸 위는 5타 뒤진 상황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을 때 우승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정말 우승을 하고 싶었다. 내가 7~8언더파를 치면 우승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캐디, 우리 팀이 모두 자랑스럽다. 여기 올라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정말 기쁘다"며 감격을 쏟아냈다.
미셸 위는 "이 대회는 아시안스윙의 메이저다. HSBC는 LPGA를 크게 후원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대회 관계자들, 대회장을 찾은 팬들, 내 가족과 친구들, 캐디, 코치, 스폰서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사진=미셸 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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