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애프터스쿨 리지에 호감..사투리 매력적"
박건욱 2011. 1. 15. 08:01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 진온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에게 호감을 표했다.
진온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호감형으로 다가온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어 "방송국에서 가끔 리지와 마주칠 때가 있는데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부터 얼굴이 빨개진다"며 "고개를 드는 순간 스스로 부끄러워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그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진온은 마지막으로 "리지같은 청순한 외모가 좋다. 특히 그의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이라며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싶다"고 수줍게 웃어보였다.
한편 포커즈는 2집 후속곡 '친구졸업'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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