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日 여배우 기무라 요시노 만나다
2005. 9. 21. 19:18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05 한.일 우정의 해 문화 교류 기념으로 열린 일본영화 `세미 시그레` 시사회에 한일 우정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기무라 요시노가 특별히 전진을 초청해 함께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해 10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우리나라에서 시사회를 여는 `세미 시그레`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후지사와 슈헤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일본 현지에서 개봉전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내가 사랑한 사무라이`라는 부제처럼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두명의 사무라이를 그리고 있다.
아사히 방송ㆍ신문, 후지 TV, TBS,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 매체 20여 곳이 참석하는 `세미 시그레`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기무라 요시노와 전진, 박솔미를 비롯해 감독 구로츠치 미츠오, 역도산의 송해성 감독, 영화사 대표 등 한국과 일본의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자리를 빛냈다. /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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