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GH, 분양가상한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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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내달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동탄2신도시 A78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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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내달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분상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동탄2신도시 A78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면적별 가구 수는 △74㎡A 234가구 △74㎡B 160가구 △84㎡A 354가구 △84㎡A1 120가구 △84㎡B 208가구 △84㎡C 20가구 △84㎡D 74가구 등이다.
이 단지의 핵심 장점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세정초·중교와 고교 예정부지가 자리해 우수한 자녀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송방천공원과 화성산 둘레길로 둘러싸여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도시철도 2호선(예정), 동탄역 GTX-A, SRT,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예정) 등과 지근거리에 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인접한 남동탄 권역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태영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데시앙'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와 넓은 드레스룸과 알파룸, 수납 특화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인접한 남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 실제 동탄2신도시 남동탄 권역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일 상주 근로자만 4만여 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의 견본주택은 내달 경기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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