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거래량 전년 대비 15% 증가···감일지구 황금입지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로 오르는 아파트에 대한 합리적인 주거 대안이자,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매력적인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멀티 오피스 148실과 함께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상품으로,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2월 한국은행이 연 2.75%로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오피스텔 선호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2%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2022년 8월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국내 주요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는 물론 대출금리 등을 잇따라 낮추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과 월세를 선호하는 임대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매력적인 투자처이자 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은 교통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상품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역세권의 상품일 경우 투자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으로 최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곳이 하남시의 감일지구이다. 감일지구는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3040 인구 유입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평균 연령 41세의 젊은 도시인 하남시는 '경기도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는데, 하남시의 핵심인 감일지구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멀티 오피스 148실과 함께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상품으로,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주거시설은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데, 분양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고 일부 평면에서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등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오피스 역시 수요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입주민,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업무와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 또한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 코너의 입지로 고객 유입이 활발할 것이란 분석이다.
감일지구를 대표할 주거복합시설인 해당 상품은 단지 옆으로 문화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천마공원 및 금암산과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감일고등학교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이다.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도심 직주근접의 입지, 높은 문화생활 인프라, 고급 주거공간을 갖춘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가 투자와 입주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며 선호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약금만 13억' 김수현, '대만 팬미팅' 참석할까
- '저속노화 교수님'도 결국 백기…'당직만 월평균 70시간 섰다'
- 훈육이라더니…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 재판서 꺼낸 말
-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 ''통영 굴' 절대 먹지 말라' 美서 판매 중단에 회수 조치까지…무슨 일?
- '반려견이 뛰어들더니 가슴 냄새 맡아' 병원 갔더니 '이 병' 발견
- '김수현 실망스러워'…故 김새론 유족 '판도라 상자' 연다
- 국민 20명 중 1명 '암' 걸린다는데…전문의가 강조한 '암 막는 생활습관 넷'
- '따로 부업을 왜 해요? 이리 쉽게 돈 버는데'…194만명 몰린 서비스
- '3만9000원 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후지산 이제 돈 더 내고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