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기업 찾아 실증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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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및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 공모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과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두 사업을 통합 공모해 기업 입장에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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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4월 10일 공모…과제당 2억원 내외 지원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은 있으나, 다양한 현장 실증 부족이나 테스트 비용 부담 등으로 서비스 보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과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두 사업을 통합 공모해 기업 입장에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수요처인 지자체와 매칭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사업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위치한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사업지원 규모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총 5건(자유공모)에 과제당 2억원 내외,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 사업’총 5건(자유공모 4건, 지정공모 1건)에 과제당 2억원 내외다.
사업 공고는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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