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혜택 느는데 나도 소형아파트 오너 되 볼까

파이낸셜뉴스 2022. 8.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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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수장인 원희룡 장관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제도 부활의 강하게 힘을 싣고 있다.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 온 임대차3법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현장에서 원 장관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제도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흔들리는 임대차 시장 안정화 카드 중 하나로 친(親)임대사업자를 꺼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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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수장인 원희룡 장관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제도 부활의 강하게 힘을 싣고 있다.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 온 임대차3법에 대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현장에서 원 장관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제도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형아파트에 대해서는 임대사업자 확대 방향을 시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발표한 공약과도 그 궤를 함께하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등록임대주택 신규 등록이 허용되어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60㎡ 이하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일명 ‘6.21 부동산대책’,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도 그 맥을 함께한다. 흔들리는 임대차 시장 안정화 카드 중 하나로 친(親)임대사업자를 꺼내든 것이다.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을 포함한 임대차3법 추진 후폭풍으로, 당장 오는 8월 대규모의 ‘전세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임대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유도해 임차인의 부담까지 이어지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형, 다주택자 중심 세제 혜택 확대 환경이 조성되면서 주목받는 물건은 단연 ‘소형아파트’다. 중·대형 면적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고 가구 분화로 인해 소형 면적의 인기가 높다는 것 역시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한다.

서울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디마크 당산’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25층 복합문화주거시설로 소형주택 152세대,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에서 지상3층까지 상업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기준 37㎡~47㎡의 소형아파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과 불과 5m 거리다. 초근접 역세권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대형업무지구인 여의도역 3분, 마곡나루역 12분, 강남역 24분 등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신월에서 당산까지 연결되는 목동선까지 신설되면 트리플역세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 외에도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대형쇼핑공간과 인접해 당산역 메인상권과 더불어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오면 한강·남산 파노라마뷰를 확보한 실내에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전세대 와이드테라스를 배치해 여유를 선사한다.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종 가전 등도 무상 제공한다.

지하 2층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예정이며,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상업시설과 메디컬전문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메디컬은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생활인프라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디마크 당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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