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 아파트, 전세난 대안 떠올라..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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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급격히 오르고, 전세물량이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에 전세난이 불어닥치고 있다.
특히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의 경우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고급 마감재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며, 우수한 교육여건 및 교통환경,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입지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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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목) ~ 17일(토) 3일간 정당계약 순항 중
임대차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급격히 오르고, 전세물량이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에 전세난이 불어닥치고 있다. 특히 새 아파트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주거 마련의 대안으로 '민간임대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민간 건설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로, 입주 시까지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제한이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입주자가 원하면 최대 10년간 주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거주할 수 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는 단지 인프라는 물론 주변의 학교, 편의시설 등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공급하는 곳마다 청약 마감은 물론 계약까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989가구 모집에 18만6,358건이 접수돼 평균 186.7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물론, 완판 행진까지 이어갔다. 또 이 아파트의 1차 분은 지난해 11월 공급 시 평균 48.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등장한 민간임대 아파트는 입지와 상품 경쟁력을 갖춰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전세난이 지속되는 만큼, 임대에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목포시 상동에 공급하는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청약에서 32,118건이 접수되고, 84㎡타입에서 최고경쟁률 201.4:1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10년 올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8층, 아파트 154세대 및 오피스텔 63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 선호도 높은 84㎡, 72㎡ 중소형아파트와, 소형주거상품인 29㎡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의 경우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고급 마감재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며, 우수한 교육여건 및 교통환경,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입지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통일대로변 위치로 목포 및 남악신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목포역이 가깝다. 또 목포종합버스 터미널, 목포항, 목포시청, 전남도청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 롯데마트는 물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3km 이내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가까운 거리에 의료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화광장 및 바다분수, 달맞이공원, 갓바위, 영산호 등의 자연환경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여기에 더해 인근 신흥초등학교, 목포중앙여중, 영흥중, 영흥고, 하당중, 목포제일여고, 목포고 등이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도 마련돼 있다.
한편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금일 15일(목) 부터 17일(토)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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