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사생활 논란 후 9년만 복귀…♥윤혜진 "내가 용서→버텨온 시간들, 이런 날이 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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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9년만에 대중 곁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윤혜진이 심경을 밝혔다.
이후 2020년 그의 아내 윤혜진은 엄태웅이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며 "남편이 연기를 다시 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것이니 남의 일에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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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엄태웅이 9년만에 대중 곁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윤혜진이 심경을 밝혔다.
21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남편 엄태웅의 복귀 심경을 전했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는 인정되어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 받았다.
이후 2020년 그의 아내 윤혜진은 엄태웅이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며 "남편이 연기를 다시 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것이니 남의 일에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의 복귀작 영화 '아이 킬 유'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전한다는 소식에 "그동안 조용히 마음 다잡으며 버텨온 시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연 이런 날이 정말 올 수 있을까…답 없는 기다림 속에서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또 한편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교롭게도 GV 상영일인 7월 9일은 올해 제 엄마의 생신입니다. 그저 우연일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엄마가 지켜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윤혜진은 "몇 년 전 우리 ‘질척이’ 분들과 약속했었어요. 혹시라도 그런 날이 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그래서… 제일 먼저 말해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오빠가 재작년 찍었던 유하 감독님의 드라마 아이킬유가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남편의 복귀를 알렸다.
윤혜진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간 묵묵히 응원해 주었던 우리 질척이들..너무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윤혜진 글 전문.
그동안 조용히 마음 다잡으며 버텨온 시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연 이런 날이 정말 올 수 있을까…
답 없는 기다림 속에서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교롭게도 GV 상영일인 7월 9일은
올해 제 엄마의 생신입니다.
그저 우연일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엄마가 지켜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우리 ‘질척이’ 분들과 약속했었어요.
혹시라도 그런 날이 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그래서… 제일 먼저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오빠가 재작년 찍었던 유하 감독님의 드라마 아이킬유가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건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간 묵묵히 응원해 주었던 우리 질척이들..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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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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