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피부 맞아?"···22년간 화장 안 지운 中 여성 얼굴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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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을 지워온 중국 여성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과 피부염 증세로 얼굴 전체가 붉게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검사를 통해 A씨는 중증 피부염 및 화학성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진단받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클렌징을 하지 않을 경우 화장품 내 화학성분이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염증·노화·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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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을 지워온 중국 여성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과 피부염 증세로 얼굴 전체가 붉게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라디오 및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지린시에 거주하는 여성 A씨(37세)는 15세부터 매일 화장을 했지만 지금까지 클렌징 제품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한 채 잠들거나 물 세안만 하는 습관을 20년 넘게 반복해온 그는 최근 얼굴에 발진과 열감, 부기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얼굴 전체가 붉게 부어오르고 피부 표면에 수많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A씨는 증상이 악화된 뒤에도 피부과 진료 대신 미용 성형외과를 찾았고 ‘물광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피부는 더 뻣뻣해지고 붉은기를 넘어 보랏빛으로 변했으며 열감과 가려움증도 더 심해졌다.
그는 "피부가 이제는 딱딱한 조개껍데기처럼 굳고, 가렵다"며 "매일 집에 틀어박혀 사람들을 만나러 갈 엄두도 못 낸다"고 토로했다.
이후 검사를 통해 A씨는 중증 피부염 및 화학성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진단받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클렌징을 하지 않을 경우 화장품 내 화학성분이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염증·노화·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 있을 경우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해지며 온도 변화나 자외선, 미세먼지 등에 강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점도 지적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A씨의 주장이 과장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에 성형 흔적이 있는데, 수술 전에도 화장을 안 지웠다는 것은 의문”이라며 “현재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 또는 주사 시술 후 알레르기 반응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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