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21% 담보대출 못받아..15억 이상 1년 새 33.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가 담보대출을 못 받는 15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2019년 '12·16 대책'을 통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22일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총 124만여 가구의 시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15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26만7013채로, 전체의 20.8%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억 이상 아파트 12.4%↑·9억 이하 17.4%↓
![강남구 아파트 전경 [사진 = 이미연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2/mk/20210122191502038jeqp.jpg)
22일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총 124만여 가구의 시세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15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26만7013채로, 전체의 20.8%를 차지했다. 지난해 집값 급등 여파로 15억원 이상 아파트는 전년(19만9517가구) 대비 33.8%나 급증했다. 9억∼15억원 아파트도 전년(26만5154가구)보다 39.6% 늘은 37만176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도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고가 아파트로 분류되는 9억원 이상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49.6%로 전년(37.2%) 대비 12.4% 포인트 상승한 반면, 9억원 이하 아파트(64만7548가구)는 전년(78만4223채)과 비교해 17.4%나 감소했다.
이는 작년 8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임대차 수요가 매매수요 돌아서며 그동안 저평가 받던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산 월세 600만원, 노원·구로 100만원 넘었다
- 다주택규제 `부메랑`…공무원도 관사에서 쫓겨났다
- 제주도 너마저…5년 만에 집값 `들썩들썩`
- 중개사 전성시대…역대급 부동산 거래에 폐업 18년래 최저
- 서울 아파트 21% 담보대출 못받아…15억 이상 1년 새 33.8%↑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