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빵 터진’ 울산시장의 민원처리법…현장도 웃음바다 [지금뉴스]

신선민 2025. 6. 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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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기업인들과 함께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방문하면서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문을 기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 대통령실 경제 라인이 총출동해 이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등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회장님 애썼다"거나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주고 계신다"고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도 참석했는데요.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에게 ▲AI 전문학교 유치 ▲수중데이터센터 유치 ▲산림청의 산림부 승격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와 예술회관 예산 확대 등의 지역 현안을 이야기 하며 "대통령께서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웃으며 "만난 김에 아주 뽕을 뽑으시려고…"라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 시장의 '티키타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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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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